[한국시사일보]논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211억 8000만 원 지원

작성자: 한국시사일보사님    작성일시: 작성일2024-01-24 10:27:57    조회: 674회    댓글: 0

7e88edba3e593e32dcbc05e7045003c3_1706059636_17.JPG
7e88edba3e593e32dcbc05e7045003c3_1706059636_3.JPG
 

 

논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2118000만 원 지원

-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시에서 176500만 원 출연 -

 

[한국시사일보=윤여찬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3일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충남 신용보증재단과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용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시가 보증금을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지급보증을 해주어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논산시는 이를 위해 176500만 원을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이에 상응하는 2118000만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특례보증의 신청 대상은 관내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5,000만 원을 최대 7년간 보증해 준다.

 

특례보증을 신청하려면 충남신용보증재단 논산지점(충남 논산시 계백로 979 3, 041-730-0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특례보증 지원은 2013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로 12년째다.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c) 함께 만드는 인터넷 신문사 '한국시사일보'

<윤여찬 기자 jiny2570@naver.com> 

 

작성자: 한국시사일보사님    작성일시: 작성일2024-01-24 10:27:57    조회: 674회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