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취창업신문=소은실 기자]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석현)는 3월 22일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HRD사업단(대표자 김웅식)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자활근로 참여자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고자 체결하였으며, 직무분석, 자활근로 참여자의 교육훈련 수요반영, 교육훈련과정 개발 및 운영 등 직업능력개발 등 협약의 목적에 부합하는 필요사항을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 제공 : 논산지역자활센터)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역 산업체와 대학의 협력을 통하여 전문인력의 양성과 산학연구의 개발 및 운영을 통하여 지역산업체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 기획 및 지원 업무를 기반으로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논산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12월 8일 보건복지부에 지정되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자활사업 참여를 통해 근로능력 향상 및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반찬, 두부 등 총 9개의 사업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박석현 센터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 및 서비스 연계를 위해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자 노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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