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 2024년 논산시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활동 진행

○ 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 논산시 아동 40명 ·대학생 멘토 8명이 모여 2024년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 활동 진행

○ 2024년 논산시 아동권리모니터링단‘굿모션(Good Motion),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옹호에 앞장서 아동권리 침해 실태조사 진행 및 정책 제언 활동 펼칠 예정

(한국시사일보=김병기기자)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은 아동이 일상 속 아동권리 침해상황을 스스로 탐색하고 개선 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활동을 통해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2024년 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 논산시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올해 논산시 내 초·중·고등학생 40명과 대학생 멘토 8명을 선발하여 2024년 3월 16일(토)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오는 4월 6일(토)부터 본격적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논산시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은 전문 퍼실리테이터 강사 2명과 함께 논산시 내 아동권리 침해상황을 직접 조사(포토보이스, 설문조사 등) 및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나아가 이를 토대로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이 직접 논산시 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을 제언하고, 이에 대한 간담회 및 정책이행 모니터링을 진행 할 계획이다.

최은희 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장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이 아동권리모니터링단 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주민의 아동권리 민감성 함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사회의 주역인 아동들의 행복과 권리 존중을 위해 보다 많은 이들이 관심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는 심리·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상담, 심리치료 및 가족역량지원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심리정서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과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옹호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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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병기 기자 holy_5004@naver.com>